항목 ID | GC05600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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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酉里- |
이칭/별칭 | 서유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서유 2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승근 |
소재지 | 서유리 고인돌 떼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서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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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500~300㎝[길이]|285~185㎝[너비]|100~80㎝[두께]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서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위치]
서유리 고인돌 떼는 백아면 서유리와 옥리 사이에 있는 논 가운데 3기가 있다.
[형태]
서유리 고인돌 떼는 총 3기로서 각각의 형태와 규모를 살펴보면 첫 번째 상석의 평면 형태는 장타원형이며 장축 방향은 동서이고 크기는 길이 500㎝, 너비 285㎝, 두께 90㎝이다. 두 번째 지석묘 상석의 평면 형태는 제형이며 장축 방향은 동서이고 크기는 길이 300㎝, 너비 185㎝, 두께 80㎝이다. 세 번째 지석묘 상석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장축 방향은 북동·남서이고 크기는 길이 450㎝, 너비 260㎝, 두께 100㎝이다.
[현황]
서유리 고인돌 떼는 백아면 서유리와 옥리 마을의 사이에 있는 평야 지역에 3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 논으로 경작되고 있는 지역으로 현재의 고인돌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의의와 평가]
자료들에 의하면 서유리 고인돌 떼에는 원래 여러 기의 고인돌이 분포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서유리 고인돌 떼의 입지는 백아면 서유리와 옥리 사이의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는 평지에 입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선사 유적이 입지하기에 매우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곳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주변의 선사 유적과 더불어 화순 지역의 청동기 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