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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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玉里玉溪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 산 36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임영진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2년 - 쌍옥리 옥계 고분 전남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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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쌍옥리 옥계 고분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 산 36 |
성격 | 고분 |
양식 | 원형 분구묘 |
크기(높이,지름) | 3m[높이]|20m[지름]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 유적.
[위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 옥계 마을 앞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남쪽 높이 137.6m 터굴산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끝자락에서 지석천 변의 충적 평야를 바라보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2년 전남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이루어진 화순군 문화 유적 분포 조사에서 확인된 고분이다. 출토 유물은 없었다.
[형태]
낮은 구릉 정상부에 자리 잡은 원분으로서 분구 높이 3m, 지름 20m 내외 규모이다. 분구 일부는 도로로 인해 잘려 나갔다.
[현황]
분구 일부가 훼손되어 삼각형에 가까우며 분구 위에는 방공호가 굴착되어 있고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의의와 평가]
쌍옥리 옥계 고분은 원형 고분으로서 아직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매장 주체 시설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지하가 아닌 분구 중간에 위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화순 관내에서는 5세기 후반경부터 상당한 규모의 분구묘들이 축조되는 경향이 있는데 쌍옥리 옥계 고분은 백제 고분과는 다른 영산강식 분구묘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