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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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淳伯 |
이칭/별칭 | 권숙(權淑),서은(瑞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백천 |
[정의]
개항기 화순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이 하동(河東). 자(字)는 권숙(權淑), 호는 서은(瑞隱). 둔재(遯齋) 정여해(鄭汝該)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정순백(鄭淳伯)[?~?]은 타고난 품성이 중후(重厚)하여 향교에 정성을 쏟았다. 특히 향교 대성전 석전제(釋奠祭) 행사에 쓰이는 제사 비용을 위해 전답 2두락을 헌납하였다. 미풍양속을 위해 노력하고 향교에 대해 베푼 정성과 그의 품행을 고을민이 현판에 새겨서 기렸다.
또한 하동 정씨 화수회 글에는 정순백이 1910년 즈음 전라남도 영암군 용흥리에 화수정 건립을 주관하였다 라고 쓰여 있다.
[저술 및 작품]
『서은 유고(瑞隱遺稿)』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