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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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湜 |
이칭/별칭 | 명진(明眞),월포(月圃)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만호 |
활동 시기/일시 | 1624년 - 김식 의병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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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886년 - 김식 정려를 내림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이괄의 난 때 의병 활동 |
[정의]
조선 후기 이괄의 난 진압 때 활약한 화순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명진(明眞), 호는 월포(月圃). 아버지는 참의(參議) 김극복(金克福)이다. 의병 활동을 함께 했던 김완(金完)은 재종형(再從兄)이다.
[활동 사항]
김식(金湜)[?~?]은 1582년(선조 15)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이 되었다. 1624년(인조 2)에 발생한 이괄의 난 때 창의(倡義)하여 가동(家僮) 수 십 명을 인솔하여 종형인 양무공(襄武公) 김완을 따라 길마재 전투에 참가하였다. 반란자들을 참살(斬殺)하던 중 세력이 다하여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금남(錦南) 정충신(鄭忠信)의 상소로 공을 인정받아 진무일등훈(振武一等勳)에 책록되었고, 호조 참판(戶曹參判)에 증직되었고, 1886년(고종 23)에 정려(旌閭)를 명받아 호조 판서(戶曹判書) 겸 지의금부사(知義禁府事)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