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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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時儁 |
이칭/별칭 | 송계(松溪)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만호 |
활동 시기/일시 | 1636년 - 임시준 의병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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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872년 - 임시준 좌승지 증직 |
묘소 | 대리 칠충각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대리 154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병자호란 때 의병 활동 |
[정의]
조선 후기 병자호란 때 활약한 화순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평택(平澤). 호는 송계(松溪). 할아버지는 임대영(林大榮)이며, 아버지는 임발(林撥)이다.
[활동 사항]
임시준(林時儁)[?~?]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여러 종형(從兄)들과 함께 거의(擧義)하였다. 청주(淸州) 서평원(西平原)으로 진격하여 적 9명을 제거하였다. 이어서 북상하려 했으나 강화가 성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결하려고 했으나 주변의 저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상훈과 추모]
1872년(고종 9) 좌승지(左承旨)에 증직되었고, 1876년(고종 13)에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左承旨兼經筵參贊官)를 가증(加贈)받았다. 정려(旌閭)를 받아 칠충각(七忠閣)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