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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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世憲 |
영어공식명칭 | Hwang Seheon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상범 |
추모 시기/일시 | 1879년 - 황세헌 효자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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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익산 - 전라북도 익산시 |
거주|이주지 | 익산 - 전라북도 익산시 |
묘소|단소 | 황세헌 효자비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장수(長水) |
[정의]
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효자.
[활동 사항]
황세헌(黃世憲)의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아버지 황정준(黃廷濬)이 사망하자 3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묘를 다녀 묘소까지 새 길이 날 정도였다고 한다. 1879년(고종 16) 익산향교에서 황세헌의 효성을 기리는 효자비(孝子碑)를 세웠다.
[상훈과 추모]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 구정마을 뒷산에 1941년 후손들이 세운 효열각(孝烈閣)이 있다. 효열각 안에는 황세헌(黃世憲)과 부인인 김해김씨(金海金氏), 황상훈의 부인인 문화유씨(文化柳氏)를 기리는 비가 있다. 황세헌의 비는 규장각직제학을 지낸 연안(延安) 이병관(李炳觀)이 글을 짓고, 한산(韓山) 이긍복(李肯馥)이 글씨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