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691
한자 崔龜漢
영어공식명칭 Choe Guhan
분야 종교/유교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상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790년 - 최구한 동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부총관 증직
출생지 익산 - 전라북도 익산시
거주|이주지 익산 - 전라북도 익산시
묘소|단소 최구한 효자비 -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호암리 지도보기
성격 효자
성별
본관 해주(海州)

[정의]

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효자.

[가계]

최구한(崔龜漢)[?~?]은 본관이 해주(海州)이며, 1604년(선조 37) 선조를 호종한 공으로 호성공신이 되고 해릉군(海陵君)에 봉해진 최빈(崔賓)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최구한은 익산에서 태어났다. 음사(蔭仕)[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로 가선대부 행돈녕(嘉善大夫行敦寧)이 되었고, 1790년(정조 14) 동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부총관이 증직되었다.

최구한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홀로 남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어머니가 병이 들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자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하였고, 수차례 자신의 허벅지를 베어 먹게 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다. 어머니가 사망하자 장례를 치른 후 3년간 시묘살이를 하였다.

[상훈과 추모]

최구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정려를 내렸으며, 이때 세워진 최구한 효자비(崔龜漢孝子碑)가 현재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호암리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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