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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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老里 |
영어음역 | Sangn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상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용철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노탄리 위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상노리(上老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대부분 600m 이하 산지이며, 서쪽은 청풍호와 맞닿아 있다. 옛날 마을은 거의 수몰되었다.
[현황]
상노리는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대부분 지역이 수몰된 마을로 한수면 중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4월 30일 현재 면적은 2.20㎢로 이 중 밭은 0.04㎢이며 총 11가구에 22명[남자 16명, 여자 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수몰 전에는 노촌, 노탄리, 배나무배기, 승주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다. 국도 36호선 변에 있는 상탄지에서 중치재를 넘어 상노리로 가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