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제천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도이(道以), 호는 건재(健齋)·임정(林汀). 정양(鄭瀁)[1600~1668]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정택현(鄭澤鉉)이고, 아버지는 정해기(鄭海箕)이다. 아들로 의병에 참여한 정운호(鄭雲灝)[1862-1930]가 있다.
[활동 사항]
정일원(鄭一源)[1827~1889]은 1870년(고종 7) 사마시에 입격(入格)하여 숭릉 령(崇陵令)을 지냈다. 문장에 능하여 많은 시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