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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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貯水池 |
영어음역 | Jeolgoljeosuji |
영어의미역 | Jeolgol Reservoi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장락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문석 |
준공 시기/일시 | 19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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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장락동 |
성격 | 농업 관개용 저수지 |
면적 | 6,000㎡[만수 면적]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장락동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건립 경위]
절골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주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장락동과 동현동, 신백동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45년 착공하여 같은 해 준공하였다.
[구성]
유효 저수량은 4만 3000㎥, 제당 높이는 6m, 제당 길이는 75m이다. 유역 면적은 54만 ㎡, 만수 면적은 6,000㎡이고, 인가 면적은 8만 2000㎡, 관개 면적은 8만 2000㎡이다. 댐 형식은 토언제 균일형이다.
[현황]
2016년 현재 절골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충주·제천·단양지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표준 유역명은 장평천이다. 비교적 낮은 산들에서 흐르는 물이 모여 형성된 소류지이다. 인근 평지에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논밭이 있다. 제천시 중심지와 가까우며, 반경 2㎞ 내에 제천버스터미널과 장락역이 위치해 있고, 70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덕일아파트가 자리한다. 제천에 있는 다른 저수지들보다 낮은 산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솔치고개가 가까이 있다.
제천시 장락동과 동현동, 신백동의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절골저수지의 물은 고암천으로 흘러들어 가며, 고암천은 장평천과 만나 청풍호로 흘러간다. 주변에는 종교 관련 시설 및 기관으로 장락사지(長樂寺址), 석제사, 통불사가 있으며, 주요 교통 시설로 태백선과 국도 38호선이 있다. 절골저수지 주변은 제천 시가지가 확대됨에 따라 전형적인 농촌 지역에서 도시화되고 있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