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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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堤川文學 |
영어음역 | Jecheonmunhak |
영어의미역 | Jecheon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창식 |
창간 시기/일시 | 197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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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정기 간행물 |
창간인 | 박지견 |
발행인 | 유명상 |
판형 | 신국판[225×152㎜] |
총호수 | 64집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천문학회가 매년 두 권씩 펴내는 간행물.
[창간 경위]
창간호는 박지견 시인, 김준현[경암] 시조 시인 등이 주도하였다. 제천 지역 문학인들이 모여 공동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제천문학』은 점차 제천 지역의 문학적 역량을 키우는 데에 일조를 하게 되었다. 아울러 제천문학회에서는 제천 시민들의 문학 작품 창작의 향상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각종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문학을 중심으로 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의 결과물들을 『제천문학』에 담고 있다.
[형태]
『제천문학』은 신국판[225×152㎜] 사이즈로 편하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변천과 현황]
『제천문학』은 1976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0년 현재까지 64권의 출판물을 냈다. 2010년 발간된 64집에는 시 82편, 시조 5편, 한시 1편, 동시 5편, 수필 11편, 소설 1편, 평론 1편이 실렸다. 더불어 제7회 ‘옥소 예술제’에서 시민 백일장 부문에 입상한 작품 5편이 실렸다. 64집은 총 249쪽 분량으로 표지에 윤기[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천지부장]의 수채화 「금수산의 봄」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