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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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特別自治道-協會 |
영어공식명칭 | Korea Bowling Congress, Jeju Branch |
영어음역 | Jeju Teukbyeol Jachido Bolling Hyeophoe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1동 1137[서광로2길 24]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찬식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1동에 있는 볼링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협회 설립 및 운영을 통하여 등록 팀을 육성하고 우수한 선수 및 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역 볼링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변천]
볼링은 오락 경기로 즐겨 오다가 1978년 제8회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경기 종목이 되었다. 1983년 전국체육대회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1984년 제65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정식 경기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제주도에도 1970년대에 KAL호텔에 볼링장이 생겨나 보급되었고, 백록클럽, 텐클럽, 칠성클럽 등 동호인끼리 즐겨 오다가 1982년 5월 협회가 창립하면서 정규 스포츠 종목으로 발전하여 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
① 볼링 경기 대회의 개최 및 주관 ② 볼링 경기 기술의 연구 및 향상 ③ 볼링 경기자의 양성 및 경기 시설에 관한 연구와 설치 및 관리 ④ 볼링 경기에 관한 자료 수집 및 조사 통계 ⑤ 볼링 경기 종목에 관한 선전 계몽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볼링 보급을 위해 1982년 8월 제1회 볼링협회장배 쟁탈 볼링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83년 3월 대한볼링협회장기 쟁탈 전국시도대항볼링대회에 8명이 처음으로 출전하였다.
한동안 클럽 위주의 활동을 하다가 88서울올림픽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볼링 입상 전망이 밝음에 따라 우수 선수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제주대학 팀을 적극 지원하였다. 제주대학 볼링팀은 1989년 5월 청소년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김동준이 준결승에 진출하였고, 8월에 개최된 제9회 대한체육회장기 쟁탈 전국 단체대항볼링대회 3인조 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1990년 제3대 회장에 이길호가 취임하여 전도체전볼링대회와 협회장배 전도남녀볼링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90년에 제1회 제주시장기 볼링대회와 1991년에 제1회 도지사배 전도직장볼링대회를 신설해 사회 체육의 일환으로 직장 동호인들에게 볼링을 널리 보급해 왔다.
제4대 진성진 회장은 015 이동통신배 직장볼링대회, 주부대항 볼링대회 등 각종 대회를 신설해 직장 볼링과 여성 볼링의 활성화를 꾀하였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실업팀들과의 경기를 개최하였다.
1995년에는 제1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볼링대회를 유치하여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대회가 개최되었다. 또한 선수 육성을 위해 1994년 서귀포중학교의 전일제 클럽 활동 시간에 볼링반을 구성하여 학생 지도를 시작하였다.
2006년 3월 제2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볼링대회을 유치하여 한정호가 남자 시니어부 개인전에서 우승하였고, 2006년 10월 제87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김정연이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현황]
2006년 12월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18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