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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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建松里 |
영어음역 | Geons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두건리(斗建里)의 ‘건(建)’자와 일송리(一松里)의 ‘송(松)’자를 따서 건송리(建松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행정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건리·하일송리·상일송리를 병합하여 건송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진천면이 진천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진천읍 건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옥녀봉(玉女峰)[457m], 서쪽으로 장군산(將軍山)[436m], 동쪽으로 옥녀봉 자락에서 이어진 구릉지, 남쪽으로 백곡저수지와 이웃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험준한 산줄기와 구릉지이며 평야 지역은 적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서북쪽으로 약 4.8㎞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5.71㎢이며, 총 73가구에 146명[남자 82명, 여자 6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임야 면적은 3.79㎢로 건송리 전체 면적의 66%를 차지한다. 자연마을로 일송정·두건 등이 있으며, 국도 34호선이 백곡저수지를 끼고 남부 지역을 관통하여 경기 지역으로 이어진다. 주요 농산물로 잡곡류와 쌀이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