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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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大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성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생긴 지명으로, 성대리(城大里)는 성대(城垈)와 대명(大明)의 이름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성대리는 본래 진천군 백곡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성대리·상봉리·대명동·모리와 행정면의 명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성대리라 명명하였다.
[자연환경]
동쪽에 서운산[547m], 북서쪽에 무이산[462m], 서쪽에 무제봉[574m], 남쪽에 장군산[436m]에 둘러싸인 구릉지에 위치하여 평지는 적고 구릉지는 발달하였다. 기후는 온난하며 강수량 또한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서쪽으로 약 12.6㎞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16.07㎢이며, 총 136가구에 275명[남자 136명, 여자 13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성터·상봉·대명·관동 등의 마을이 있으며, 주요 산물은 구릉지가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쌀농사보다는 밭농사가 발전하여 고추·엽연초와 콩 등 잡곡류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