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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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鳩岩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생긴 지명으로, 구암리(鳩岩里)는 구항리(鳩項里)의 구(鳩)자와 중암리(中岩)의 암(岩)자를 따서 생긴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구암리는 본래 만승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구항리·무수리·중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구암리라 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원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구암리는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광혜원면 북서쪽 덕성산[506m]과 무이산[462m]으로 이어지는 차령산맥 줄기가 형성한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기후는 온난하며 수량도 풍부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약 19.2㎞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7.71㎢이며, 총 89가구에 208명[남자 113명, 여자 9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구암·무수 등의 마을이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콩·고추 등이며, 특용작물로서 황색연초가 재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