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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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593-2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대헌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에 있는 과일 생산 단체.
[개설]
작목반은 농촌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작목별 및 지역별로 5명 이상의 구성원들을 묶어 만든 공동 생산·출하 조직이다. 이금회 배작목반은 2호의 농가를 구성원으로 하여 배, 사과 등의 과일을 공동 생산 및 출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목반이다.
[설립목적]
이금회 배작목반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함과 동시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03년 4월에 결성된 이후 11월에 승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이금회 배작목반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토양의 표토 관리를 통한 초생 재배로 양분 유실을 방지하고 유기물[한약 슬러지] 및 액비와 염화칼슘을 30일 이상 숙성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사전 예찰과 봉지 씌우기, 목초약과 액비 살포 등을 통하여 병충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연간 3~4회 정도 예초기로 잡초를 깎고 있다.
관내 여러 과수 농가와의 연대를 통해 수입 농산물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한기의 소득 창출을 위한 작목 전환 및 유기농 인증 획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주요 생산 품목은 배와 사과이다. 이 중 배는 65,000㎡의 면적에 매년 약 165톤 정도가, 사과는 12,000㎡의 면적에 매년 약 15톤 정도가 각각 생산되고 있으며 주로 농협공판장과 가락동 도매시장으로 출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