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자신을 바로 알고 지·덕·체를 균형 있게 갖춘 도덕인, 기초 학습 능력의 토대 위에 창의성을 발휘하는 창조인,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세계화·정보화를 주도하는 실력인, 건강한 심신의 발달을 통해 강인한 의지와 정신을 지닌 건강인, 민주적 가치를 구현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애국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5년 6월 1일 덕산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9월 25일 개교하였다. 1972년 6월 14일 운동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였고, 1996년 6월 15일 어학실 설치 및 교문을 준공하였다. 2005년 6월 5일 개교 50주년 기념식 및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하였고, 동문회 장학 기금 5,000만 원을 조성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22대 유준상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7일 제60회 졸업식을 통해 45명이 졸업하여 총 10,9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0년 3월 1일 도 지정 특기적성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2002년 12월 11일에는 EBS ‘신나는 학교상’에서 전국우수상을 차지하였다. 2008년과 2009년 ‘교원능력 개발평가 선도학교’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08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정구부가 준우승을 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변상균/ 작곡 정원식]

두태산 손짓하며 우리 부르고/ 미호천 감돌아서 길을 티우니/ 젊은이 활개 친다 한천의 언덕/ 희망을 노래한다 우리의 모교/ 서로 돕고 참아가며 힘을 다하니/ 그 이름 거룩할 손 덕산중학교.

(2) 교목: 한겨울의 세찬 눈보라를 이겨내고 항상 푸르름을 간직하는 향나무처럼 어떤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강인한 학생으로 자라남을 뜻한다.

(3) 교화: 아름답고 고운 장미와 같이 항상 용모 단정하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학생으로 자라남을 뜻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7학급에 10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 35명, 2학년은 2학급 31명, 3학년은 2학급 38명, 특수 학급은 1학급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5개의 일반 교실과 5개의 특별 교실을 갖추고 있다. 도서실, 컴퓨터실, 과학실, 시청각실을 포함하여 강당, 정구부 숙소, 인조잔디운동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