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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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閒川初等學校斗村分校場 |
이칭/별칭 | 한천초교 두촌분교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 1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경수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에 있었던 한천초등학교 분교장.
[변천]
1967년 2월 3일 옥동국민학교 두촌분교장 설립추진위원회가 조직이 되어 1968년 9월 1일 옥동국민학교 두촌분교장으로 인가받았다. 1970년 8월 28일 두촌국민학교 독립인가로 1971년 3월 1일 두촌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8년 3월 11일 두촌국민학교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나 학생 수 감소로 1989년 9월 1일 한천국민학교 두촌분교장으로 격하됨에 따라 두촌국민학교와 함께 폐지되었다. 1999년 9월 1일 한천초등학교에 편입되어 폐교되었다. 총 18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4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9년 현재 두촌분교장 폐교 후 한천초등학교로 통합된 상태이다. 부지 면적은 5필지 11,032㎡이고, 건물 면적은 691.08㎡이다. 교사 2동, 숙직실 1동, 사택 2동, 창고 1동, 화장실 1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현재는 매각되어 있는 상태이다. 학교 연혁지와 졸업대장 등 학적부와 생활기록부는 한천초등학교에서 보관하고 있다.
[교육활동]
두촌분교장을 통합한 한천초등학교는 슬기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를 육성하고자 학생은 창의적이고 정직하며 협동적인 능력 있는 어린이가 되기 위하여, 학부모는 학교 문화 창조와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등 참여하는 학부모가 되기 위하여, 교사는 전문성과 사랑·사명감을 가지고 존경받는 스승이 되기 위하여, 학교는 즐겁고 정답고 새로운 학교를 그리며 변화하는 학교를 지향하는 학교가 되기 위하여 개성화되고 개별화되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권희/작곡 이상덕]
봉화대 높은 봉을 바라보면서/ 불타는 희망 안고 자라나는 곳/ 이름도 크나클 손 덕산의 한천/ 아름답고 명랑하며 굳세게 자라/ 새 나라 끌고 나갈 대한의 새싹/ 벅찬 꿈 이뤄 가는 우리는 행복.
(2) 교목: 섬잣나무이다.
(3) 교화: 백목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