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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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栢谷初等學校明岩分校場 |
이칭/별칭 | 백곡초교 명암분교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216-1[명암길 29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경수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 있었던 백곡초등학교 분교장.
[변천]
1964년 12월 1일 가교사를 건립하고, 1965년 4월 12일 백곡국민학교 명암분교장으로 인가받아 같은 해 4월 15일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총 1학급에 34명의 학생이 입학하였으며, 교원 1명,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명으로 총 2명이 근무하였다. 1967년 10월 1일 교실 1동 및 변소 1실을 신축하였고, 1학급을 증설하였다. 1974년 9월 1일 1학급을 증설하여 6학년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3학급을 편성하여 1984년 2월 24일까지 운영하였다. 취학 아동의 감소로 같은 해 3월 1일 이후 2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교육법」 부칙 제4항 규정에 의거하여 백곡초등학교 명암분교장은 1991년 3월 1일 폐지되어 백곡초등학교에 통합되었다. 폐교 시에는 총 2학급에 13명의 학생이 재학하였으며, 교원 2명,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명으로 총 3명이 근무하였다. 졸업 횟수는 총 11회이며, 졸업생 수는 총 113명이다. 건물은 교사 1동, 화장실 1동, 숙직실 1동, 관사 1동으로 총면적은 276.78㎡ 규모였다. 폐교 후 교사는 화가 김중권이 임대하여 사용하다가 1999년 9월 개인에게 매각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상호/작곡 황의]
무제봉 기슭의 배움의 터전/ 푸른 산 맑은 정기 한 몸에 안고/ 여기서 갈고 닦아 자라는 우리/ 앞날을 이어나갈 기둥이 되라.
(2) 교목: 느티나무이다.
(3) 교화: 개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