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삼막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교훈]

민주적 태도로 더불어 사는 학생(도덕), 깊이 생각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어린이(창의), 소질을 계발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개척), 몸이 튼튼하고 마음씨가 고운 어린이(건강),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애호하는 어린이(가치 창조)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했다.

[설립경위]

1935년 3월 31일 석교심상소학교 부설 죽림간이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1943년 3월 31일 석교동공립국민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1943년 9월 15일 석교동공립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이후 1945년 9월 15일 석교동국민학교로 다시 인가를 받았고, 1945년 10월 1일 이성우 초대교장이 취임하였으며, 1951년 12월 5일 광석국민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변천]

1996년 3월 1일에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변경되어 광석초등학교가 되었으며, 2005년 3월 1일 제22대 강형채 교장이 취임하였다. 2009년 3월 1일 석교초등학교에 통폐합 되었다.

[중점교육사항]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민주 시민의 자질 양성,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으로 창의적인 학생 육성, 여러 줄로 세우는 교육으로 개성과 특기를 지닌 학생 육성, 기초 체력 단련으로 굳센 의지와 튼튼한 몸을 지닌 학생 육성, 체험중심 진도 예능교육으로 고장 문화에 대한 자긍심 배양 등에 중점을 두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의 가사 내용은 ‘여귀산 정기 받아 광석에 터 잡으니/용산에 맑은 물은 문인의 기상이요/삼막산 봉이봉이 무사의 용사로다/산수 좋은 이 벌판에 천혜의 광석교’이다.

교목은 사철나무인 후박나무로 변치 않는 기상을 뜻하고, 교화는 삭막한 겨울을 아름답게 만드는 동백꽃으로 아름다움을 지키는 것을 뜻하며, 교색은 녹색으로 푸른 꿈을 상징한다.

[학생현황]

2006년 8월 기준 2부 복식(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3학급에 3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 중 1학년은 8명, 2학년은 5명, 3학년은 6명, 4학년은 3명, 5학년은 5명, 6학년은 6명이 재학중 이었다.

[시설현황]

대지 17,529㎡, 건물 1,981㎡, 운동장 15,548㎡를 가지고 있다.

[교직원 현황]

교장 1명, 교사 3명, 그리고 행정담당 등 일반직 및 기능직 등이 6명으로 총 10명이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