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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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幕里 |
영어음역 | Daemak-ri |
이칭/별칭 | 대막,막그미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대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승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행정리.
[자연환경]
대막리가 속해있는 대마도는 지형이 큰 말처럼 생겼다하여 대마도라는 명칭이 붙었다. 지질은 대부분이 산성 화산암류로 되어 있으며, 뒤쪽 해안은 돌출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하조도의 남서쪽 바다에 접하고 있다. 임회면의 서망항에서 관매도행 배를 타고 가다 대마도에서 내리면 된다. 선편으로는 목포항으로 신해고속페리호가 12시 30분에 출항하여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2세대에 35명(남 13명, 여 2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논이 조금 있으나 천수답이고, 주민의 대부분이 노령으로 인하여 논농사는 경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밭농사는 주로 쑥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며, 약간의 콩, 고구마도 한다. 주요 소득원은 어업으로 수산업인데, 여름에는 장어와 농어, 우럭 등이 많이 잡히고 겨울에는 돔이 많이 잡힌다. 해조류는 가사리, 미역, 톳 등이 채취된다. 간이 상수도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기는 하조도에서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