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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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川里 |
영어음역 | Daech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대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행정리.
[변천]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월촌리, 대판리, 사천리를 병합하여 법정리인 오류리가 되었다. 대천리는 대판리와 사천리를 합하여 오류리에 속하는 행정리를 만들면서 생긴 이름이다.
[자연환경]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이 대부분 100m 정도의 낮은 산으로 되어 있으며, 마을 앞에 있는 농경지의 농업용수는 오봉저수지의 물을 이용하여 관개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면의 중남부에 있으며, 동쪽은 관마리, 서쪽은 심동리, 남쪽은 송호리, 북쪽은 인지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지산중학교를 지나면 관마리에 도달하게 되고, 남쪽으로 1.5㎞ 쯤 떨어진 마을이 대천리가 된다. 마을 앞으로 도로가 지나고 있는데, 임회면 석교와 연결되고 여기서 다시 국도 18호선과도 연결이 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8세대에 76명(남 36명, 여 4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대파, 배추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 2동이 있으며, 조직으로는 마을 주민의 상부상조하는 운상계와 호상계가 있다. 마을의 주요 성씨로는 수원백씨, 밀양박씨, 원주이씨, 김해김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