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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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沙里 |
영어음역 | Mas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제주에서 관마리로 이송되던 말이 내렸던 장소라 하여 마사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깊은 골짜기가 되므로 지픈골 또는 심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양리, 마사리를 병합하여 심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 급치산(急峙山)[223m]과 웅봉[139m]이 있다. 바다에 접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팽목방조제로 인하여 형성된 넓은 농경지가 전개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면의 서남단 해안가에 있으며, 동쪽은 송호리, 서쪽과 남쪽은 바다, 북쪽은 가학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면소재지에서 801번 지방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 가학리를 지나면 심동리에 도달하게 되고, 심동리에서 심동저수지와 남쪽으로 수양리를 지나 2㎞ 쯤 가면 마사리에 도달하게 된다. 여기서 다시 팽목방조제를 지나 서망항으로 연결된 국도 18호선을 이용하면 임회면, 의신면, 진도읍으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6세대에 62명(남 29명, 여 3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대파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이 있으며, 상여계를 비롯하여 친목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