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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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滿金里 |
영어음역 | Mangeu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망금산 아래가 되므로 만금리가 되었으며, 또는 명량을 망보는 망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형성]
전의이씨가 진도군 고군면에서 살다가 만금리로 입주하면서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변천]
본래 진도군 군일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죽전리, 대사리, 신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녹진리라 해서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1960년대에 마을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
[자연환경]
망금산(望金山)[111m]이 있으나 주변은 대체로 낮은 구릉지대의 지형으로 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면의 북동부에 있으며, 동쪽과 북쪽은 바다, 서쪽은 대야리, 남쪽은 금성리, 신동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해안을 따라 진도대교와 함께 둔전방조제를 연결하는 도로가 있다. 이 외에도 18번 국도와 연결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7세대에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과 대파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이 있으며, 조직으로는 마을 창립 시 수립하여 주민 전체가 참여하고 있는 동상두계가 있다. 마을의 성씨로는 김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 유적으로는 망금산에 강강술래 터가 있다. 근래는 망금산 남쪽 기슭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