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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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鎭柱 |
영어음역 | Park Jinju |
이칭/별칭 | 남계(嵐溪)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호 |
성격 | 예술가|서예가|감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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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침계리 |
성별 | 남 |
생년 | 1931년 9월 30일 |
몰년 | 2004년 9월 9일 |
본관 | 밀양(密陽) |
호 | 남계(嵐溪) |
대표경력 |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전문위원|국립중앙도서관 고서감정위원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의 서예가이자 감정가.
[개설]
본관은 밀양. 호는 남계(嵐溪). 밀양박씨 청재공파 중의 장파집 박선(朴宣)의 후손이다. 1931년에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침계리에서 아버지 박천배(朴天培)와 어머니 진주하씨 사이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인 조옥희와 함께 1남 2녀를 두었다.
[경력]
박진주는 진도중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로 올라와 소전 손재형(孫在馨)에게서 서예를 배웠다. 문화재관리국의 문화재전문위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의 고서감정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4년 9월 9일에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박진주는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서화 감정에 있어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고서감정위원을 지낸 뒤 서울 세운상가에 연구실을 꾸미고 서예가와 골동품 감정가로 활동했다.
[상훈과 추모]
박진주의 묘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있는 청하공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