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863 |
---|---|
한자 | 垂樣里 |
영어음역 | Suy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수양리가 있는 심동리는 깊은 골짜기라는 뜻에서 지푼골 또는 심동이라 하였다.
[변천]
수양리가 있는 심동리는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깊은 골짜기가 되므로 지푼골 또는 심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양리와 마사리를 병합하여 심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 급치산(急峙山)[223m]과 남쪽에 웅봉이 있다. 마을 앞에는 팽목방조제를 막아 넓은 농경지가 만들어져 있다.
[위치와 교통]
지산면의 서남부에 있으며, 동쪽은 송호리, 서쪽과 남쪽은 바다, 북쪽은 심동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지산면 소재지에서 801번 지방도를 따라 서쪽으로 계속 진행하여 가치리를 지나 남쪽의 봉암저수지를 따라 가면 심동리에 이르게 된다. 여기서 다시 심동리에서 심동저수지를 지나 남쪽으로 2㎞ 쯤 가면 수양리에 도달하게 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6세대에 43명(남 24명, 여 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대파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