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061 |
---|---|
한자 | 外東山里-群 |
영어음역 | Oedongsan-ri Goindolgun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Oedong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외동산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성격 | 고인돌|지석묘 |
---|---|
양식 | 기반식 고인돌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외동산리 |
관리자 | 진도군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외동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위치]
월가리의 행정리인 외동산리의 ‘동삼뫼’라고 부르는 낮은 구릉 남사면에 12기가 모여 있다.
[발굴조사경위]
1977년 문화재관리국의 『문화유적총람』에 처음 보고된 유적이다. 그 후 1979년 전남대학교 호남문화연구소와 1987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 때다시 조사되었다.
[발굴결과]
고인돌들은 덮개돌 일부가 이동되어 있고 하부가 도괴되어 확실한 형식을 알 수 없지만 3기에서 받침돌이 확인되는 등 전체적으로 기반식 고인돌이 군집을 이루고 있다.
[형태]
고인돌의 크기는 일정치 않으며, 대형과 중·소형 고인돌들이 혼재되어 있다. 가장 큰 규모는 길이 460㎝, 폭 320㎝, 두께 180㎝이며, 전체적으로는 길이 100~460㎝, 폭 80~320㎝, 두께 20~180㎝의 크기이다. 길이 4m 이상이 1기, 3~4m가 1기, 3m 미만은 10기 정도이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표1]
[출토유물]
주변 전답에서 옹관편이 많이 출토되었다.
[현황]
원래는 12기보다 많은 고인돌이 있었으나 민묘를 세우면서 여러 기가 훼손되었고 현존하는 것도 원래 모양이 도괴된 것이 많다.
[의의와 평가]
대형의 괴석형 고인돌을 중심으로 중소형의 고인돌이 군집을 이루고 있어, 도서 지역 고인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