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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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山里 |
영어공식명칭 | Yong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용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성열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1800년 경 광산이씨 이종달과 진주강씨 강극세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임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호구리·도장리와 함께 용호리로 병합하여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여귀산[458.7m]에서 분기한 산릉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입지한다. 산록 완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었다. 용산제(龍山堤)는 용산리 앞에 위치한다.
[위치와 교통]
용산리는 임회면 북동쪽에 위치한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4차선 도로가 용산제를 끼고 돌아 용산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0세대에 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이씨·강씨·주씨 등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쌀과 외대파이다. 마을 조직으로는 동계, 운상계, 청년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