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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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遠浦里-群 |
영어음역 | Wonpo-ri Goindolgun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Wonpo-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원포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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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기반식 고인돌|뚜껑식 고인돌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원포리 |
관리자 | 진도군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원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발굴조사경위]
1987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조사를 실시했을 때, 원포리에서 18기의 고인돌이 발견되었다.
[발굴결과]
고인돌들은 대부분 아래쪽이 매몰되어 있어 확실한 형식을 알 수 없으나, 가장 큰 고인돌에 받침돌이 한 개 있는 것으로 보아 기반식과 뚜껑식이 혼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형태]
고인돌의 크기가 일정치 않고 대형과 소형이 혼재되어 있다. 가장 큰 고인돌은 길이 390㎝, 폭 212㎝, 두께 170㎝이며, 전체적으로 길이 120~390㎝, 폭 80~240㎝, 두께 38~170㎝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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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현황]
고인돌 가운데 4기는 임하택씨 집 앞으로 이동, 파괴되거나 덮개돌 일부만 묻혀 있으며, 2기는 임하택씨 집의 대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타 12기는 밭과 구릉에 흩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원포리 고인돌군은 가장 큰 괴석형 덮개돌을 가진 기반식 고인돌을 중심으로 18기가 군집을 이루고 있어, 고인돌 군집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