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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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村里 |
영어음역 | Wolch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오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마을에 도강김씨가 처음 입향하여 자리를 잡았다.
[변천]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월촌리가 있는 오류리는 오릿골 또는 오류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촌리, 대판리, 사천리를 병합하여 오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부흥산(富興山)[171m]의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마을 뒤로 약 100m 정도의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마을 서쪽에는 면에서 가장 큰 봉암저수지가 있는데, 이 물을 이용하여 넓게 조성되어 있는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지산면의 중남부에 있으며, 동쪽은 관마리, 서쪽은 심동리, 남쪽은 송호리, 북쪽은 와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면 소재지에서 서쪽이나 남쪽을 통하여 갈수 있는데, 도로가 마을 앞을 돌아 연결되어 있다. 동쪽에 있는 임회면의 석교나 십일시로 나오면 국도 18호선으로 연결되어 진도읍이나 임회면, 의신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월촌리에는 총 11세대에 21명(남 13명, 여 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대파, 배추, 고추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과 상수도가 있으며, 마을조직으로는 상여계, 부인회, 동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