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중기 진도 입도조.
[가계]
본관은 경주. 호는 묵재(黙齋). 경주이씨 26세손이다.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10세손이다. 아버지는 이계선(李繼先)이다. 아들은 이석강(李錫康), 이석복, 이석정이다.
[생애]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살다가 진도군 임회면 선학리로 옮겨 정착했다. 그 후손들이 고군면 도론리, 임회면 고산리·매정리, 지산면 가치리·길은리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