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말기의 무신.
[개설]
본관은 인동. 인동장씨 중시조 장금용(張金用)의 24세손이다. 장금용의 6세손으로 장세림(張世林)과 장백림(張百林)의 형제가 있었다. 장백림의 13세손 장태산(張泰山)[1562~1622]이 진도군 가사도에 정착하였고, 그 후손인 장시재(張時才)[1624~1682]가 진도군 지산면 마사(馬沙)에 옮겨왔다.
장국철은 장시재의 후손으로 1887년(고종 24) 우수영 영장을 지낸 뒤 진도군 진도읍 전두리에 정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