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진도 입도조.
[개설]
본관은 인동. 인동장씨 중시조 장금용(張金用)의 22세손이다. 장금용의 6세손으로 장세림(張世林)과 장백림(張百林)의 형제가 있었다. 장백림의 13세손 장태산(張泰山)[1562~1622]이 진도군 가사도에 정착하였고, 그 후손인 장시재(張時才)가 진도군 지산면 마사(馬沙)에 옮겨왔다.
1624년(인조 2)에 태어났으며 1682년(숙종 8)까지 향년 58세로 타계하였다. 후손으로 1887년(고종 24) 우수영 영장을 지낸 장국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