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346 |
---|---|
한자 | 曺守義 |
영어음역 | Jo Suu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조선중기 임진왜란 시 순절한 무신.
[가계]
본관은 창녕. 창녕조씨 진도 입도조 조희직(曺希直)의 12세손이고 진도 창군에 공이 컸던 조복명(曺復明)의 현손이다. 아버지는 조상겸(曺尙謙)이고 어머니는 남양이씨로 셋째 아들이다. 아들은 조유남(曺裕男)이다.
[활동사항]
무과에 급제한 뒤 선전관으로 있던 중 임진왜란에 참전하여 순절하였다. 진도군 진도읍 성죽동(城竹洞)에 있는 조수의의 부친 조상겸의 묘비에 ‘임란순절(壬亂殉節)’이라 기록되어 있다 한다. 그의 아들 조유남도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고 참전하였으나 순절하여 참봉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