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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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上里 |
영어공식명칭 | Chosang-ri |
이칭/별칭 | 초전마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경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풀이 무성하여 ‘초전마을’로 부르다가 초사리의 가장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데서 ‘초상리’라 하였다.
[형성]
여산송씨가 처음으로 들어왔으나 송무의 후손은 제주도로 옮겨 갔다. 이후 1700년대 초반에 양천허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초상리는 본래 진도군 의신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초사리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덕신산(德神山) 자락의 가장 위쪽 계곡에 입지하고 있다. 소하천인 초상천(草上川)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초상천을 따라 농경지가 길게 형성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남쪽으로 초중리와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2차선 도로가 초상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초상리에는 총 29세대에 5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허씨이며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와 밭농사이다. 마을 공동재산으로 마을회관이 있다. 자연지명으로 부엉바우산, 초상재, 청룡나래 등이 있다. 초상리는 진도홍주 전래마을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