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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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三堂里-群 |
영어음역 | Naesamdang-ri Goindolgun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Naesamdang-ri |
이칭/별칭 | 내삼당 고인돌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내삼당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성격 | 지석묘|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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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내삼당리 |
관리자 | 진도군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내삼당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개설]
내삼당리 고인돌군은 2개의 군집을 이루고 있는데, 가군 15기, 나군 1기 등 16기가 조사되었다.
[위치]
인지리에서 내삼당리로 가다보면 길 우측으로 ‘땅굴들’이라는 경작지가 펼쳐져 있다. 가군 고인돌은 논 한가운데에 소나무로 둘러싸인 민묘 주위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2기의 고인돌이 남아 있으나, 모두 이동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더불어 기존 조사내용에 따르면 내삼당리로 들어가는 길 좌측의 계단식 밭에 13기의 고인돌이 있었다고 하나, 경지정리시 모두 매몰되었다 한다.
나군 고인돌은 지산면 인지리에서 삼당리로 가는 농로 좌측 편 20m 야산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발굴조사경위]
1968년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에서 실시한 남해안 도서지역의 고고학 조사에서 8기의 고인돌을 학계에 보고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이때의 조사는 가군 고인돌이다. 그 후 1979년 전남대학교 호남문화연구소에서 2개군 21기를 조사하였고, 1987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시 재조사하였다.
[조사결과]
고인돌은 덮개돌이 일부 파괴되고 하부가 매몰되어 확실한 형식을 알 수 없다.
[형태]
내삼당리 고인돌군의 규모는 일정치 않으며, 대형과 중·소형이 혼재되어 있다. 가군 고인돌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고인돌은 길이 420㎝, 폭 250㎝, 두께 40㎝이며, 전체적으로 길이 140~420㎝, 폭 100~250㎝, 두께 20~50㎝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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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나군 고인돌의 규모는 길이 290㎝, 폭 200㎝, 두께 70㎝로 중형 고인돌이다.
[의의와 평가]
내삼당리는 예전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지역이었다. 고인돌 분포지는 바다와 밀접했던 선사인(先史人)들의 생활터전과 관련이 있었는데, 내삼당리 고인돌군은 도서 지역에서의 고인돌의 분포 형태를 보여주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