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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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一根 |
영어음역 | Yi Ilgeu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조선말기 진도 출신의 의병.
[개설]
1875년 진도군에서 태어났다.
[활동사항]
1905년 을사보호조약에 의해 외교권이 박탈되고 통감부가 설치되었고, 1907년에는 헤이그 밀사 사건으로 고종이 강제 퇴위되었고, 또한 군대도 해산되었다. 이에 이일근은 1908년 9월 1일 윤수봉(尹水封)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김율(金聿)의 진에 들어가서 의병활동에 참여하였다. 그는 영광군, 영암군에서 정찰, 취사 등 노역에 종사하면서 활동하다가 1909년 체포되어 징역 3년형을 언도받았다.
[상훈과 추모]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