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창녕. 창녕조씨 진도 입도조 조희직의 8세손이다. 아버지는 조한진(曺漢晋)이다.
[활동사항]
1437년(세종 19) 진도 설군 때 4촌 조복명과 함께 공을 세웠다. 조복리의 조카 조섭주(曺燮周)는 당시 두기관(頭記官)이었다.
[상훈과 추모]
1933년 향현사를 재건하였을 때 박근무(朴根茂)·하극창(河克昌)·임은·박의경(朴義敬)·최민명(崔閔命)·김백균(金百鈞) 등 6명과 함께 추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