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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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村里-一班城面- |
영어음역 | Changchon-ri (Ilbanseong-my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고려 현종 9년(1018)에 진주목 반성현에 의창(義倉)이 소재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반성창(班城倉)을 두어 창말이라고도 하였다. 이 때 “곳집 창(倉) 자”의 유래로 창촌리라 전해오고 있다.
[형성]
고려시대에는 진주목 반성현에 속하였고, 조선 중종 때 반성리로 개칭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진주군 일반성면 창촌동(倉村洞), 선동(仙洞), 채동(采洞)과 함안군 상사면(上寺面) 다무리(多武里) 일부를 통합하여 창촌리라 하였다.
[자연환경]
창촌리의 동북쪽과 서쪽은 해발 고도 1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중심부는 평탄하여 도시적 토지 이용이 나타난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가선리, 서쪽은 운천리, 남쪽은 개암리, 북쪽은 사봉면 무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호선 국도가 동서 방향으로 횡단하고 경전선 반성역이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현황]
창촌리에는 창촌, 구리, 시정, 신기, 신촌의 5개 행정리가 있으며 창촌이 중심 마을이다. 일반성면사무소가 위치해 있고, 5일장인 반성장이 매 3일과 8일에 열린다. 교육 기관으로 진주외국어고등학교가 입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