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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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安洞 |
영어음역 | Pyeonga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평안동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원래 진주군 대안면(大安面) 1동·2동, 중안면(中安面) 3동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일부를 통합하여 진주면 평안동이라 하였으며, 1932년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금정(錦町)이라 하였다. 광복 및 정부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다시 평안동으로 환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7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 제256호(1997. 5. 12. 공포) 및 제274호(1997. 6. 30. 공포)에 의거, 법정동인 평안동과 장대동, 대안동, 동성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중앙동에서 관할하게 하였다.
[자연환경]
동 자체로만 보면 지형적으로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수정동, 서쪽은 계동, 남쪽은 대안동, 북쪽은 상봉동과 봉래동이 각각 접하고 있다. 평안광장을 중심으로 남북방향으로 국도 3호선이 통과하는 중앙로가 있고, 동서방향으로 남명로가 지나고 있다.
[현황]
진주시 중심부에 있는 중앙동의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0.07㎢이고, 총 304가구에 남자 365명, 여자 383명, 전체 74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평안광장을 중심으로 진주문화방송과 금성초등학교가 있었지만, 가호동과 초전동으로 각각 이전한 상태이다. 현재 마레제백화점과 대단위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