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 교회 목사입니다.
아래와 같이 수정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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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주안지방에 소속된 교회.
설립 목적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지역은 1910년 주안역이 신설되고,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인구가 급증한 지역이다. 남인천교회는 인구가 급증하는 주안지역에 기독교의 복음 전파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과 이웃, 그리고 영혼을 살리기 위해 세워진 교회이다.
변천
남인천교회는 1975년 11월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3동 1291번지에서 이호진전도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1977년 4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299번길 8[주안8동 1493-5번지]에 대지 446㎡을 매입하여 1980년 4월 165㎡ 면적의 교회를 건축하였다. 1993년 4월에 재건축하여 지하1층, 지상4층의 두 번째 교회를 신축하였고, 2002년 12월에는 지하1층, 지상5층의 선교회관을 건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주일(일요일) 오전9시, 오전11시에 총2회 주일 낮 예배가 있고, 오후예배가 오후2시에 있다. 수요일 예배는 오전10시30분, 오후7시에 있고, 금요기도회는 오후8시30분에 있으며, 새벽기도회는(일-금) 새벽5시에 있다. 자녀들을 위한 교회학교 예배는 주일 오전11시, 청년부예배는 주일 오후2시에 있다.
남인천교회는 ‘주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외에 복음을 전하는 데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선교를 위해, 2001년 5월 T국에 선교사를 파송하였으며, 2006년 8월 몽골에 반석교회(담임 벌더목사)를 건축하였고, 2010년에 늘순종교회(담임 김상수목사)를 개척 설립했다. 그리고 2018년 필리핀에 평신도선교사(남창기, 강양숙)를 파송, 2019년은 몽골에 평신도선교사(나현경)를 파송, 2020년은 홍콩에 선교사(정의만, 우혜희)를 파송했다. 그 외 국내교회와 해외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과 이웃을 섬기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기적으로 원로원에 계신 원로목사부부와 지역[주안 7, 8동]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나눔 봉사단을 조직하여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말벗과 도시락배달을 해드리고 있다.
현황
남인천교회는 본관 지하1층과 지상4층, 선교회관 지하1층과 지상5층으로 이루어져있다. 2020년 현재 교역자로는 담임 이상길목사(2대) 외에 부담임목사와 4명의 전도사 그리고 창립자인 이호진 원로목사가 있고, 9명의 원로장로와 8명의 시무장로가 있다. 또한, 약700명의 성도들이 선교회와 속회에 소속되어 바른 신앙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있다.
참고문헌
『남인천감리교회 2020년 교인 생활 수첩』
『남인천감리교회 2020년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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