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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한무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156
한자 劇團-舞臺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극단
설립자 최종욱
설립 시기/일시 2002년연표보기 - 극단 한무대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 극단 한무대 인천 항구 연극제에 「아버지와 달」로 참여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극단 한무대 인천 항구 연극제에 「율려로 보자스라!」로 참여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극단 한무대 인천 비타민 연극제에 「꽃 다방 이야기」로 참여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극단 한무대 인천 문화 회관에서 「용서」 공연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극단 한무대 「달아 달아」로 인천 연극제 대상 수상 전국 연극제 은상 수상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 - 극단 한무대 인천 시민 문화 프로그램 「씨;엠아이」로 인천 연극제 최우상 수상
최초 설립지 극단 한무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4동 5-5 프린스 아파트 S동 401호
주소 변경 이력 극단 한무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7-4 문화 회관 내지도보기
현 소재지 극단 한무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숭의동 7-4] 문화 회관 내지도보기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설립 목적]

인천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극단 한무대는 좋은 연극을 추구하여 전문적인 연극 공연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인천광역시에서 좋은 작품을 공연하여 관객과 호흡하며 정극을 공연하고 싶어서 뜻있는 연극인 10여 명이 모여서 극단을 창단하였다. 설립자는 최종욱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7년 인천 연극제에서 「달아 달아」를 공연하여 대상을 수상하였고 전국 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달아 달아」는 고구려의 평강 공주온달 장군의 이야기를 정치적 사랑 이야기로 휴먼 터치로 꾸며 내었다. 기존의 역사 연극에서 탈피하여 연극 최초로 극 무술 예술단의 현장 무예를 선보여 공연의 현장감과 질을 향상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08년에는 인천 시민 문화 프로그램 공연 「씨;엠아이」로 인천 연극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정극인 「물의 기억」은 인간의 심리를 무겁게 그린 작품을 공연하였다. 2009년 인천 항구 연극 축제에서는 「아버지와 달」이라는 작품으로 이 시대 아버지의 가슴 아픈 모습을 담아내었다. 2010년에는 인천 항구 연극 축제에 「율려(律侶)로 보자스라!」를 공연하였고, 인천 비타민 연극제에서 「꽃 다방 이야기」를 공연하였다.

2011년에는 인천 문화 회관 소극장에서 「용서-다시 길 위에 서다」를 공연하였다. 연출 의도는 ‘이 세상의 어떤 만남도 의미 없는 만남은 없고 용서의 시작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연민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용서라는 말보다는 복수라는 말이 당연시되어 버린 세상에 인간을 가엽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자.’이다. 2012년에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문학 경기장문학 시어터에서 「용서」를 공연하였다. 2013년 3월 23일부터 열린 인천 항구 연극제에 「무화과 꽃이 피었네」를 올려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로도 「엄마가 섬 그늘에」, 「닻」, 「바람꽃」,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능허대, 바다를 품다」, 「위대한 거짓말」 등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다.

[현황]

극단 사무실은 최초 설립 때부터 인천 문화 회관에 있었으며 전용 극장은 없다. 연습은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나 인천 문화 재단의 연습실을 사용하고 있다.

극단 한무대는 2018년 3월~4월 창단 16주년을 맞이하여 신입 단원을 모집하였다. 대표는 최종욱으로 연출도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천광역시의 시민 문화에 한 발 다가서는 연극 우수 단체로, 좋은 작품을 공연하여 전국 연극제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극단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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