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사립 작은 도서관.

[건립 경위]

반딧불이 도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지역 취약 계층의 자녀들과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 활동을 돕고자 개관하였다.

[변천]

2006년 3월 개관하였다. 개관 초기에는 인형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도서관 열람실 운영에 전념하고 있다. 책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벼룩시장을 열기도 한다.

[현황]

반딧불이 도서관은 관장 1명과 3~15명의 자원봉사 도우미로 운영되고 있다. 유아·어린이·청소년·일반 서적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6개월에 한 번씨 주안 도서관 순회 문고가 교체된다. 열람 시설은 6인용 탁자 3개, 책상으로 쓰이는 6인용 테이블 3개를 구비하고 있다. 개관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휴일에는 휴관하며, 이용 대상은 5세부터 7세까지 어린이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학부모와 지역 노인들이다. 도서관 운영을 위하여 자원봉사 도우미들과 함께 2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