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011
한자 箕陽齋
영어공식명칭 Giyangjae
이칭/별칭 창석정(蒼石亭)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남윤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축|증축 시기/일시 1937년 - 기양재 중건
현 소재지 기양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 지도보기
성격 재사
소유자 밀성박씨 문중
관리자 밀성박씨 문중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재사 겸 정자.

[개설]

기양재(箕陽齋)모헌(慕軒) 박양춘(朴陽春)[1561~1631]이 1592년 임진왜란 때 지극정성으로 모시던 할머니와 어머니의 사망에 즈음하여 여막살이를 한 곳으로 박양춘의 아들 창석(蒼石) 박오(朴璈)가 창건하였다.

[위치]

기양재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다.

[변천]

기양재는 1873년(고종 10)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후 1937년에 박양춘의 9세손 박수민(朴秀玟), 박수관(朴秀寬), 박수민(朴秀敏) 등이 종손 박수림(朴秀林)과 의논하여 중건하였으며, ‘창석정(蒼石亭)’이라는 편액을 걸었다.

[의의와 평가]

기양재는 재사(齋舍) 겸 정자(亭子)로서 명예나 현달을 구하지 않는 미덕과 충효 사상을 일깨워 오늘날 현대인들의 각박한 삶을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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