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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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來讀齋 |
영어공식명칭 | Naedogja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윤덕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72년 - 내독재 철거 후 중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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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3년 3월 15일 - 내독재 중건기 저술 |
현 소재지 | 내독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원소재지 | 내독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성격 | 재사|강학 공간 |
소유자 | 아산장씨 문중 |
관리자 | 아산장씨 문중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재사.
[개설]
내독재(來讀齋)는 통덕랑(通德郞) 장춘수(蔣椿壽)[1523~1590]가 아버지 농은(農隱) 장충범(蔣忠範)의 유지(遺志)를 받들어 건립한 건물로서 주로 책을 읽고 강학하는 공간이다.
[위치]
내독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다.
[변천]
내독재는 영조 연간에 장춘수의 7세손 영사정(永思亭) 장석후(蔣碩垕)가 중수하고, 순조 연간에 9세손 경헌(警軒) 장석(蔣錫)이 중수하였다. 그 후 1972에 주손 장정호(蔣政浩)가 여러 종원과 뜻을 모아 퇴락한 건물을 철거하고 새롭게 확충하였다.
[형태]
내독재는 재사(齋舍)와 강학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내독재는 조상을 받들고 일족을 모으며, 손님을 맞이하고 강학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내독재는 책을 통하여 성인의 교훈과 사람된 도리를 배우는 강학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의 정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