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021
한자 德山齋
영어공식명칭 Deoksanja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화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79년연표보기 - 덕산재 건립
현 소재지 덕산재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지도보기
원소재지 덕산재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성격 재사
정면 칸수 4칸
소유자 옥산전씨 문중
관리자 옥산전씨 문중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서전에 있는 재사.

[개설]

덕산재(德山齋)는 장사랑(將仕郞) 전생서 참봉(典牲署 參奉) 전해(全海)[?~?]의 묘소 아래에 후손들이 세운 재숙소(齋宿所)이다. 1979년에 창건하고, 산 이름을 따라 ‘덕산재’라고 편액했다. 전해는 조선 단종(端宗) 때에 경상남도 밀양으로 들어온 참봉 전세경(全世卿)[1425~1490]의 현손이며, 추파(秋坡) 전억기(全抑己)[1561~1639]의 넷째 아들이다. 1982년에 흥해(興海) 배동환(裵東煥)[1898~1984]이 쓴 「덕산재기(德山齋記)」에 따르면, 전세경 이후로 8·9대를 지나니 호수(戶數)가 100호에 가까울 정도로 성대한 촌락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981년에 묘소에 비갈(碑碣)을 세우고 4칸 집을 건축하여, 성묘할 적에 여러 후손들이 재숙(齋宿)할 수 있고, 밥을 짓고 제수를 장만하여 올릴 수 있는 집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위치]

덕산재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서전(西田)마을에 있다.

[형태]

덕산재는 4칸으로 되어 있고, 중간에 마루, 양쪽에 방을 두고 앞으로 빈 칸에 청을 물려 서리와 이슬이 내리는 계절에 제수를 마련하고 재숙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현황]

덕산재는 전체적인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개수와 보수를 통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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