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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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蔭齋 |
영어공식명칭 | Deokyeumja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류화정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25년 - 덕음재 중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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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덕음재 - 경상남도 밀양군 상동면 고정리 |
원소재지 | 덕음재 - 경상북도 청도군 대성면 용운동 |
성격 | 재사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김념김씨 문중 |
관리자 | 김녕김씨 문중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사.
[개설]
덕음재(德蔭齋)는 덕음(德蔭) 김화성(金化成)의 현손(玄孫) 김형찬(金炯燦)이 선대(先代)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재실(齋室)로서 김화성의 호인 ‘덕음(德蔭)’으로 편액을 걸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의 오른쪽 골짜기에 김녕김씨(金寧金氏) 충의공파(忠毅公派)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1399~1456]의 후손이 입촌하여 세거지를 이루었다. 김문기는 세조 대 사육신으로 영조 대에 충의(忠毅)라는 시호가 내려지면서 김녕김씨 충의공파의 파조(派祖)가 되었다. 김문기의 장남 김현석의 5세손 김선홍(金善洪)이 1618년경 경상북도 상주시 내남면에서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양촌으로 이주하여, 자손들이 대대로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다. 6세손 김화성도 양친을 모시고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 고정마을에 정착하였다.
[위치]
덕음재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에 있다.
[변천]
김형찬이 지은 이후에 재실이 비바람에 훼손되자, 김형찬의 맏아들 김종규(金鍾圭)가 1925년에 족제(族弟) 김정수(金正秀)와 중건하였다.
[형태]
덕음재는 전체 3칸으로 되어 있고, 측면은 1칸이다.
[현황]
덕음재는 3칸으로 된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꾸준히 개수 및 보수를 하고 있으며, 앞에는 현대식으로 된 대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