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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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岡齋 |
영어공식명칭 | Donggangja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화정 |
건립 시기/일시 | 1961년 - 동강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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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5년 7월 - 이일해 「동강재기」 저술 |
현 소재지 | 동강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원소재지 | 동강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성격 | 재사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진양하씨 문중 |
관리자 | 진양하씨 문중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재사.
[개설]
동강재(東岡齋)는 한성부좌윤(贈漢城府左尹)에 추증된 하수창(河壽昌)[1666~1719]의 묘소 아래 지은 재사(齋舍)이다. 하수창은 사직(司直) 하비(河備)의 8세손으로 효우(孝友)와 문학(文學)이 독실하였으므로 자손들이 유훈(遺訓)을 전승하기 위하여 1965년 동강재를 짓고, 묘소가 있는 산의 이름인 ‘동강(東岡)’을 이름으로 정하였다. 1965년 7월에 재령(載寧) 이일해(李一海)가 쓴 「동강재기(東岡齋記)」를 통하여 동강재의 내력과 하수창의 덕행에 대한 대략의 사정을 알 수 있다.
[위치]
동강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상항마을에 있다. 대항리는 밀양시에서 북쪽으로 약 8㎞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진양하씨(晋陽河氏) 문하시랑공파(門下侍郞公派) 후손들의 집성촌이며, 550여 년 학문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진양하씨 문하시랑공파의 시조는 1011년 거란의 제2차 침입 때 요나라에서 순국한 하공진(河拱辰) 장군이다.
[형태]
동강재는 정면 4칸, 측면1칸으로 되어 있다.
[현황]
동강재의 대문에는 ‘사칙문(思則門)’이라는 편액이 있다. 추위와 더위 및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현대식 창틀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