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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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杏山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재식 |
건립 시기/일시 | 1955년 - 행산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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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행산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
원소재지 | 행산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
성격 | 재사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밀양박씨 행산문중 |
관리자 | 밀양박씨 행산문중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재사.
[개설]
행산재(杏山齋)는 1955년 밀양박씨(密陽朴氏) 행산문중(杏山門中)의 파조인 박세균(朴世均)과 아들 박문빈(朴文彬), 박문익(朴文翊) 3위의 단비를 건립하면서 제향을 하기 위하여 창건한 재사이다.
박세균은 호가 행산(杏山)이고, 시호가 충정(忠靖)이다. 고려 평장사(平章事)로 밀성부원군에 봉군되고, 전문형(典文衡)이 되었다. 박세균의 축수연 때 국왕이 ‘광효(廣孝)’라는 친필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박문빈은 호가 도은(桃隱)이고 시호가 문절(文節)이다. 과거에 급제하여 보문각학사(寶文閣學士), 국자태사(國子太師), 전문형을 역임하였다. 세상이 혼란해지자 사직하고 낙향하였다. 후에 좌찬성, 의금부, 세자좌빈객에 추증되었다. 박세균의 만년 중 국왕의 극진한 예우와 두 아들의 지극한 효성을 읊은 「복거시(卜居詩)」가 행산재 기둥에 판각되어 있다.
[위치]
행산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다.
[형태]
행산재는 정면 5칸의 팔작지붕 구조이다. 우측 2칸, 좌측 1칸이 방이고 중간 2칸이 대청마루로 되어 있다. 정면 상부에 ‘행산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현황]
행산재는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밀양박씨 행산문중에서 관리 및 보호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