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900307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지도보기|도농동지도보기|다산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2007년 3월연표보기 - 뉴타운 지금·도농지구 재정비 촉진 지구 지정 용역 착수
공포 시기/일시 2008년 6월 2일연표보기 - 뉴타운 지금·도농지구 재정비 촉진 지구 지정 고시
시행 시기/일시 2011년 5월 23일연표보기 - 뉴타운 지금·도농지구 재정비 촉진 계획 결정 고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3년 1월 10일 - 뉴타운 지금·도농지구 지금·도농1-2구역·3구역 뉴타운 개발 구역 지정 해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3년 12월 5일 - 뉴타운 지금·도농지구 지금·도농5구역 뉴타운 개발 구역 지정 해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4년 12월 11일 - 뉴타운 지금·도농지구 지금·도농4구역 뉴타운 개발 구역 지정 해제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추진되는 재개발 사업.

[개설]

경기도 남양주시의 구도심은 종전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민간 위주의 소규모 개발 사업으로 난개발을 초래하였다. 또한 신도시와 구시가지의 지역 불균형은 사회 문제까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구도시 주거 환경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정비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뉴타운 지금·도농지구 계획은 총면적 32만 9314㎡, 계획 인구 1만 3692명, 계획 세대 수는 5,262세대로 계획되어 있다.

[제정 경위 및 목적]

뉴타운 지금·도농지구는 첫째, 종합적·체계적 개발을 통한 도시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면적의 약 68%가 임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인접하여 잠재 개발 가능성이 높기도 하다. 한편 시 전체 면적의 86%가 각종 상수원 보호 구역, 개발 제한 구역 등 토지 이용 규제에 묶여 있고, 시 전역이 소도심으로 다핵화되어 중심축이 없다.

둘째, 난개발 방지 및 도시 기반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서 진행되고 있다. 뉴타운 지금·도농지구는 노후 불량 주거지 개발 사업이 추진될 움직임이 있고, 공동 주택 및 주상 복합 건물 등이 건설되고 있어 난개발이 우려되며, 생활 편의 시설과 도시 기반 시설 확보가 필요하다.

셋째, 선도 모델 도시[Leading Model City]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즉 재정비 촉진 사업을 통한 종합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 기반 시설의 확충 등 공공의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경기도 남양주시를 선도 모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명품 도시’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관련 기록]

뉴타운 지금·도농지구와 관련하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고시」[경기도고시 제2012-132호]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 고시」[남양주시 고시 제2011-157호],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 고시」[남양주시 고시 제2022-262호] 등 다수의 관련 기록이 있다.

[내용]

뉴타운 지금·도농지구는 9개의 촉진 구역과 4개의 존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촉진 구역은 재개발 구역 3곳, 도시 환경 정비 구역 4곳, 도시 개발 사업 구역 1곳, 도시 계획 시설 사업 구역 1곳으로 설정되었다.

재개발 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지금·도농1-1·1-2·1-3구역은 모두 용적률 250%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금·도농1-1구역은 구역 면적 1만 8244㎡에 임대 주택 60가구를 포함해 총 352가구의 공동 주택이 건립될 계획이다. 또 지금·도농1-2구역[2만 4464㎡]과 지금·도농1-3구역[2만 4082㎡]은 각각 294가구, 403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지금·도농2·3·5·6구역은 도시 환경 정비 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시 환경 정비 구역 중 9만 980㎡로 면적이 가장 큰 지금·도농6구역에는 상업 시설과 주상 복합 건물이 들어서며, 798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도시 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지금·도농4구역은 14만 4943㎡의 면적에 용적률 200%가 적용되는 임대 주택과 용적률 250%가 적용되는 공동 주택이 공급된다. 지금·도농4구역에는 촉진 구역 중 가장 많은 1,6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지금·도농7구역은 도시 계획 시설 사업으로 추진되며, 도농역 환승 센터와 상업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변천]

뉴타운 지금·도농지구는 2007년 3월 재정비 촉진 지구 지정 용역에 착수하여, 2008년 6월 2일 재정비 촉진 지구 지정이 고시되었으며, 2011년 5월 23일 재정비 촉진 계획 결정이 고시되었다. 한편 이 중 지금·도농1-2구역·3구역은 2013년 1월 10일, 지금·도농5구역은 2013년 12월 5일, 지금·도농4구역은 2014년 12월 11일 뉴타운 개발 구역 지정이 해제되었다.

[의의와 평가]

뉴타운 지금·도농지구가 완료되면 인구는 4,728명이 증가한 1만 7130명으로 늘어나게 되며, 도로는 1.83%가 증가하게 된다. 또 공원·녹지 면적도 전체 13.9%의 비율로 확대해 근린공원 1개소, 소공원 8개소, 어린이 공원 4개소 등을 신설한다. 그렇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크게 후퇴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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